성모진안과 블로그

원문 보기

근시 난시 차이 4가지! 난시 증상과 교정 방법까지

by 성모진안과 · · 네이버 원문

근시 난시 차이 4가지! 난시 증상과 교정 방법까지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근시와 난시는 모두 시야가 흐려지는 시력 이상이지만, 원인과 교정 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근시 난시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맞는 교정법을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난시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라면 라식이나 라섹 등 난시 교정술에 특히 관심이 높을 텐데요. 다만, 각막의 두께나 형태에 따라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 검사를 통해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은 근시 난시 차이부터 난시 증상, 그리고 난시 교정 수술 방법까지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근시 난시 차이

근시 난시 차이를 이해하려면 초점이 맺히는 위치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근시는 눈의 초점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안구의 길이가 길거나 굴절력이 강해 빛이 망막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앞에서 모이기 때문에,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만 먼 거리가 흐릿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먼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지 않지만, 시력이 떨어져도 가까운 글씨나 물체는 비교적 또렷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난시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곡이 일정하지 않아 초점이 한곳에 모이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모두 흐릿하거나 왜곡되어 보이고,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눈의 피로, 두통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근시 난시 차이는 초점의 위치와 시야 형태에서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근시는 초점이 한 방향으로 앞쪽에 맺혀 먼 것이 흐릿하게 보이는 시력 이상, 난시는 초점이 여러 곳에 흩어져 전체적으로 시야가 흐리고 왜곡되는 굴절 이상입니다. 두 경우 모두 시야가 또렷하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원인과 초점의 위치, 시야 형태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죠.

구분

근시

난시

초점 위치

망막 앞쪽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 일정하지 않음

시야 특징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만 먼 것은 흐릿함

가까운 곳, 먼 곳 모두 흐릿하거나 왜곡되어 보임

원인

안구 길이 과다, 굴절력 증가

각막 또는 수정체의 불규칙한 모양

주요 증상

먼 거리 사물이 흐림

시야 흐림, 겹쳐 보임, 눈의 피로, 두통

2. 난시 증상 2가지

1) 시야 흐림

대표적인 난시 증상은 시야가 흐릿하고 초점이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멀리 있는 사물뿐 아니라 가까운 글씨도 또렷하게 보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시야가 뿌옇거나 겹쳐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책을 읽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볼 때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증상이 심할수록 사물이 흔들리거나 이중으로 보이기도 하며, 시력은 정상 범위라도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이 자주 동반되기도 합니다.

2) 난시 빛번짐

난시 빛번짐은 난시 환자들이 자주 호소하는 대표적인 난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눈에 들어온 빛이 각막에서 고르게 굴절되지 못하고 여러 지점에서 초점을 맺게 되면, 사물의 윤곽이 또렷하지 않고 빛이 퍼져 보이게 되죠.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는 가로등이나 차량 헤드라이트의 빛이 번져 보이는 등 불편함이 커집니다. 난시 빛번짐이 지속되면 눈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고, 이로 인해 눈의 피로감과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난시 교정을 통해 각막의 굴절을 바로잡아야 증상이 완화됩니다.

3. 난시 교정 방법 2가지

시야가 흐릿하거나 난시 빛번짐이 심하다면,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난시 교정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근시 난시가 함께 있는 경우에는 라식이나 라섹 같은 굴절 교정 수술이 효과적입니다.

1) 난시 라식

출처: 성모진안과

난시 라식은 각막의 표면을 정밀하게 절개한 뒤, 레이저로 각막 형태를 다듬어 초점을 바로잡는 방식입니다. 각막의 곡률을 교정해 난시로 인한 초점 분산을 줄이고, 시야를 또렷하게 회복하도록 합니다. 수술 후에는 장기적으로 안경이나 렌즈에 의존하지 않고도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수술을 진행하려면 각막의 두께와 난시의 정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래 기준에 해당하면 난시 라식 수술이 가능합니다.

난시가 –0.5D에서 –6D 사이일 경우

각막 두께가 충분한 눈 구조

18세 이상이며 시력이 안정된 상태

최근에는 기존 라식보다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인 실크 스마일 라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크 스마일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안정성이 비교적 높고, 각막 손상 위험이 낮아 난시 교정 효과와 시력 안정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최신 수술법입니다.

2) 난시 라섹

출처: 성모진안과

난시 라섹은 각막 상피층을 제거한 뒤 레이저로 각막의 모양을 정교하게 다듬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렌티큘이라 불리는 각막 조직을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막이 얇거나 라식이 어려운 경우에도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에 해당한다면 난시 라섹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난시가 –0.5D에서 –8D 사이인 경우

각막 두께가 얇거나 라식이 부적합한 경우

18세 이상으로 시력이 안정된 경우


오늘은 근시 난시 차이부터 난시 증상, 난시 수술 방법 2가지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고도근시와 고도난시가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오늘 소개한 방법으로는 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이 모두 부적합한 경우에도 적용 가능한 다른 교정법이 궁금하다면 하단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 난시가 보는 세상 이제 그만! 난시 치료에 중요한 3가지!

본 글은 성모진안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