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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퇴행 걱정을 줄이는 고도 근시 시력교정술 팁 3가지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고도 근시는 단순히 도수가 높고 시력이 나쁘다는 의미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시력교정술의 선택 폭이 좁아지고, 수술 후 근시 퇴행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도 근시 스마일 라식의 경우, 각막의 두께나 형태에 따라 수술이 제한될 수 있어 스마일 라식 불가능 진단을 받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고도 근시 환자분들이 걱정하는 대표적인 세 가지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 방법까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1. 고도 근시 환자의 주요 걱정 3가지
1) 시력교정술 선택지가 좁다

고도 근시는 각막이 얇거나 형태가 불규칙한 경우가 많아 고도 근시 스마일 라식이 어려운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스마일 라식은 각막 실질층을 레이저로 절삭해 렌티큘을 제거하는 방식인데요. 렌티큘의 두께는 교정할 도수가 높을수록 두꺼워지기 때문에, 고도 근시 스마일 라식에서는 각막을 더 많이 깎아야 합니다.
문제는 각막을 많이 절삭할수록 각막의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스마일 라식 불가능 판단을 받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스마일 라식이 어렵다면 각막을 비교적 덜 깎는 라섹이나 각막을 건드리지 않고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른 수술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근시 퇴행 우려가 있다

고도 근시일수록 수술 후 근시 퇴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편입니다. 근시 퇴행이란 시력교정술을 받은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 과정에서 각막을 레이저로 절삭하면 회복하는 동안 절삭된 부위가 본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때 각막 두께가 예상보다 많이 회복하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절삭량이 많은 고도 근시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활발히 나타납니다.
수술 직후에는 시력이 잘 나왔더라도, 몇 개월 또는 몇 년이 지난 뒤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다시 안경, 렌즈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이러한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수술 단계에서 각막강화술 같은 방법을 함께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재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고도 근시 환자는 이미 각막을 많이 절삭한 상태이기 때문에 라섹 재수술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막 두께가 충분하지 않거나 각막 상태가 좋지 않다면 아예 재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생기는데요. 결국 라섹이나 스마일 라식 후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시력이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더라도 라섹 재수술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결국 첫 수술 단계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술 가능성과 한계를 충분히 고려해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도 근시도 가능한 시력 교정술 3
1) 실크 스마일 라식

"초정밀 각막 절삭 시력교정술"
실크 스마일 라식은 렌티큘을 더 얇고 균일하게 절삭할 수 있어, 각막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고도 근시까지 교정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아주 작은 절개만 남기기 때문에 각막 신경 손상이나 안구건조증 위험도 줄어들고 회복도 빠른 편이죠.
고도 근시 스마일 라식으로 실크 스마일 라식을 고려할 만한 이유는 레이저의 정밀도와 조사 시간에 있습니다. 실크 스마일 라식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40nJ 수준으로, 기존 펨토초 레이저보다 에너지가 훨씬 낮고 조사 시간도 짧아 각막 조직을 더 부드럽고 정밀하게 절삭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각막 조직 손상이 적고, 전반적인 수술 안정성도 높습니다.
2) 투데이라섹

"이틀 만에 회복 가능한 차세대 라섹 수술"
기존 라섹은 통증과 긴 회복 기간이 단점이었지만, 투데이라섹은 이러한 한계를 크게 보완한 수술입니다. 각막 절삭량을 최소화해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며, 각막 손상도 적어 고도 근시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섹은 라식과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각막 두께가 얇은 눈에도 적용할 수 있어, 고도 근시 환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3) 렌즈삽입술

"각막을 건드리지 않고 눈 속에 렌즈를 넣는 방식"
렌즈삽입술, 특히 ICL(Implantable Collamer Lens)은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 눈 속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고도 근시 교정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대안입니다. 각막을 깎지 않기 때문에, 각막이 얇거나 이미 수술을 받아 라섹 재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도 시행할 수 있으며, 교정 범위도 -20디옵터 이상으로 넓어 고도 근시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수술 후 삽입한 렌즈를 제거하거나 교체할 수 있어, 필요 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3. 근시 퇴행을 예방하는 TIP 3

1) 적절한 수술법 선택
근시 퇴행을 예방하려면 처음부터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도 근시인데 각막을 많이 절삭해야 하는 수술을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다시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크 스마일 라식이나 렌즈삽입술처럼 각막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수술법이 근시 퇴행 예방에 효과적인 이유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2)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안약은 염증을 억제하고, 각막의 재형성 반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라섹의 경우, 염증이 심하거나 회복이 과도하게 진행되면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단, 스테로이드 안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기간과 용법을 정확히 지켜 사용해야 하며, 임의로 중단하거나 과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각막강화술 병행
각막강화술은 수술 후 각막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보조 시술입니다. 리보플라빈(비타민 B2)과 자외선을 이용해 각막 조직 내 콜라겐 섬유를 결합시켜 각막이 변형되거나 확장되는 현상을 줄여주는 원리인데요. 고도 근시일수록 각막 절삭량이 많아 구조적으로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막강화술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근시 퇴행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예방적인차원에서 권장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도 근시 환자들이 시력교정술을 고민할 때 특히 걱정하는 3가지 상황과 수술 방법, 근시 퇴행을 줄이기 위한 대응 방법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수술 후 근시 퇴행을 예방하려면 처음부터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담당 의사의 진단에 잘 따르고, 필요 시 각막강화술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도 근시인 경우 정말 재수술이 불가능할까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 근시 퇴행부터 라섹 재수술까지, 고도근시 걱정 3가지 해결책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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