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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미치겠는 결막염 증상 4가지 구분하고 치료법 알기!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질 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결막염' 입니다.
특히 가을과 봄철 같은 환절기에는 눈의 가려움, 붉음, 눈물 과다 분비 등의 불편한 결막염 증상 등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눈 건강의 일시적인 변화로 생각하기 쉽지만, 때로는 심각한 눈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결막염 증상 및 종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막염 종류와 결막염 증상
결막은 눈의 흰자 바깥쪽에 있는 막입니다. 이 결막에 다양한 원인의 영향으로 염증이 생기는 것이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은 바이러스‧세균‧콘택트렌즈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해서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지금부터 결막염 종류 및 결막염 증상 알려드릴게요!
1)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결막염’

출처: 힐팁

출처 : WHEATON EYE CLINIC

출처 : Yale Medicine
첫 번째, 바이러스성 결막염입니다.
유행성 결막염 등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주요 증상은 충혈, 눈곱, 눈꺼풀 부종, 눈물 흘림, 이물감, 간지럼증 등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각막 손상에 따른 심한 통증이나 시력 저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여름철 수영장, 워터파크에서 뜻하고 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번식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막염 원인 중 하나인 아데노바이러스는 눈 분비물이나 손, 물건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전염력이 최대 2주까지 지속됩니다.
실제로 이 바이러스는 일상생활 속 접촉만으로도 쉽게 퍼지기 때문에, 초기부터 격리와 손 위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빠른 결막염 치료와 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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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명 위험도 있는 ‘세균성 결막염’

출처: 힐팁

출처: Garibaldi Eye Care
두 번째, 세균성 결막염입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성에 비해 흔하진 않지만,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며 방치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된 결막염 원인은 손 위생 불량이나 오염된 렌즈, 화장품, 수건 등을 통한 세균 접촉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 등 다양한 세균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고름처럼 끈적한 화농성 분비물과 심한 충혈이 대표적인 결막염 증상입니다. 감염 부위가 각막으로 번질 경우 시력 손상이나 실명 위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시작되면 즉각적인 결막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생제 점안제 또는 연고 사용이 일반적이며, 접촉 전파를 막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3) 눈이 가렵고 붓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출처: 서울아산병원

출처: Barraquer
세 번째, 알레르기성 결막염입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계절 변화와 함께 자주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대표적인 결막염 증상은 눈과 눈꺼풀의 심한 가려움, 충혈, 눈꺼풀 부음 등입니다.
황사,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 털 등이 주요 결막염 원인이며, 미세먼지 속 중금속 성분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면역 반응의 일종으로, 원인 물질과 접촉 시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눈 주위 혈관이 확장되며 가려움과 부종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 비만세포 안정제, 스테로이드 점안제 등 맞춤형 결막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원인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입니다.
4) 콘택트렌즈 착용이 부르는 '거대유두 결막염'

출처: 힐팁

출처: All About Vision
네 번째, 거대유두 결막염입니다.
이 결막염은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는 분들께 흔히 나타납니다. 렌즈 표면에 쌓인 단백질 침착물이나 반복적인 기계적 자극이 주된 결막염 원인입니다.
대표적인 결막염 증상으로는 상안검 결막에 결절이 생기고, 가려움증, 점액성 분비물 증가, 충혈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불편함 수준일 수 있으나, 방치할 경우 렌즈 착용이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거대유두 결막염은 면역 과민반응의 일종으로, 주기적인 렌즈 관리와 교체 주기 준수가 중요합니다.
치료에는 항히스타민제 또는 국소 스테로이드 점안이 활용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렌즈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개인 위생 철저 및 정기적인 결막염 치료가 예방의 핵심입니다.
2. 백내장 수술 렌즈 : 아이핸스 모노비전

출처: unplash
대부분의 결막염은 치료하지 않아도 1~2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돼 결막염 자연치유 또한 가능한데요.
그러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에 궤양이 생기는 등 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결막염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먼저, 세균 감염에 의한 유행성 결막염 치료 등에서는 항생제를 흔히 사용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 결막염이라도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데요. 결막염 자연치유 가능성은 있지만 증상 경과를 관찰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감염성 결막염은 전염력이 높아 완치될 때까지 등교나 출근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면 증상을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비만세포안정제, 스테로이드 점안제, 혈관수축 점안제 또한 흔히 사용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가장 좋은 결막염 치료 방법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서 그것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자극성 결막염은 표백제나 산 같은 유해 물질에 노출돼 생긴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결막염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려면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고 수건으로 감싼 후 눈꺼풀 위에 올려 냉찜질하거나 인공눈물을 자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결막염의 유형에 따라 결막염 자연치유 여부와 치료 접근 방식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지금까지 환절기에 자주 나타나는 결막염의 주요 증상과 유형별 특징, 그리고 각각에 맞는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눈이 자주 가렵거나 충혈되고, 눈곱이 늘었다면 단순한 피로나 건조함이 아닌 결막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자주 재발하거나 가족 모두가 겪고 있다면, 생활 속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환절기처럼 환경 변화가 큰 시기에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결막염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대응하면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일상 속 위생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넘기면 만성 결막염이나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글에서 결막염 예방을 위한 실천법과 일상 속 관리 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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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성모진안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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