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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2가지 종류 원인 및 치료까지 알기!

by 성모진안과 · · 네이버 원문

눈다래끼 2가지 종류 원인 및 치료까지 알기!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눈을 비비거나 자주 문지른 다음 날, 눈꺼풀과 눈 주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신 적 있으시죠?

이러한 눈 질환을 흔히 '눈다래끼'라고 부르는데요.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검진을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돼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것은 아닌지 다래끼 안과에 가기 전에 많이들 걱정하시는데요.

오늘은 눈다래끼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리겠습니다!

1. 다래끼의 종류

눈다래끼는 종류에 따라서 '겉과 속'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겉다래끼&속다래끼

출처: 질병관리청

일반적으로 눈다래끼라고 하면 세균감염으로 발생한 눈꺼풀 분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의미합니다.

염증이 생긴 분비샘이 눈꺼풀 바깥쪽에 위치한 짜이스샘 혹은 몰샘에 생기면 '겉다래끼'라고 하고, 안쪽에 위치한 마이봄샘에 생긴 경우를 '속다래끼'라고 합니다.

전자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해당 부위가 단단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압통이 심해지며 시간이 지나며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 밖으로 배출됩니다. 후자는 전자보다 깊숙이 위치하며 눈꺼풀을 뒤집으면 보이는 빨간 점막 조직 면에서 노란 농양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콩다래끼

콩다래끼는 세균감염이 아닌, 마이봄샘의 배출구가 막히면서 배출되지 않은 기름 성분이 눈꺼풀판과 주위 조직으로 침윤되어 생긴 염증입니다. 볼록 튀어나와 있으나 피부의 발적이나 통증 같은 증상은 가볍게 나타나거나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다래끼, 원인은?

출처: 성모진안과의원 유튜브

다래끼 원인은 ‘마이봄샘’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안구를 덮고 있는 위아래 눈꺼풀 속에는 '마이봄샘'이라고 불리는 기름샘이 조밀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눈꺼풀 내에 있는 이 기름관에 세균 감염이 생기면 앞에서 말한 겉다래끼와 속다래끼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포도구균(Staphylococcus aureus)에 감염되면 다래끼 원인이 되어 감염된 부위가 붉어지고 부풀어 올라 통증과 열감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수면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름샘에 세균이 침투될 가능성이 커지고 염증이 생겨 다래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막힌 기름샘은 눈꺼풀의 염증과 압통을 동반한 다래끼를 유발합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피지선 염증이 더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꺼풀의 위생 역시 감염과 주요한 관련이 있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눈 화장을 깨끗이 지우지 않는 습관도 눈꺼풀의 기름샘을 막아 다래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청결하지 않은 수건을 사용하면 눈에 세균, 먼지, 화장품 잔여물이 남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꺼풀의 청결과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콩다래끼는 급성 염증보다는 만성적인 기름샘 막힘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눈꺼풀 청결 관리와 마이봄샘 기능 유지와 관련이 깊습니다. 기름 분비가 많은 피부 타입이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콩다래끼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눈 화장을 자주 하거나 클렌징이 충분하지 않은 습관도 마이봄샘을 막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콩다래끼가 생긴다면 눈꺼풀 기능 이상이나 눈꺼풀염 등 기저 질환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치료 방법은?

출처: 성모진안과의원 유튜브

눈다래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더 효과적으로 다래끼 치료를 하고 싶다면 온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온찜질 자체만으로 빨리 낫는다거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염증을 완화하고 농양의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건에 체온보다 높은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적셔 하루에 2~4회, 10~20분씩 온찜질을 하면 염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변이 지속되는 경우 내원해 항생제를 이용하여 다래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안약이나 안연고를 점안하면서 항생제를 복용하시면 증상이 많이 완화됩니다. 다만, 농양이 배출되지 않거나 병변이 많이 커진 경우 다래끼 안과에서 농이 찬 부분을 정확히 절개해서 농을 배농하는 수술을 같이 시행해야 합니다.

다래끼는 단순 염증인 경우가 많지만, 반복적으로 재발하거나 만성화된 경우에는 단순 온찜질이나 항생제 치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다래끼(산립종)의 경우, 염증이 가라앉더라도 피지선이 막혀 덩어리로 남는 경우가 있어, 국소마취 후 절개하여 내용물을 제거하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통증도 크지 않으며,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안심하고 치료받으셔도 됩니다. 또한 수술 전후로 적절한 항생제 사용과 위생 관리가 병행되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래끼가 오래 지속되거나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눈다래끼의 두 가지 주요 종류인 '겉다래끼·속다래끼'와 '콩다래끼'의 특징과 다래끼 원인, 다래끼 치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눈다래끼는 대부분 세균 감염이나 눈꺼풀에 위치한 기름샘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 질환으로, 면역력 저하나 잘못된 생활 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다래끼 안과 내원 후 검진이 필요합니다.

다래끼 안과 내원 후 많은 분이 정확한 관리법이나 일상에서의 주의사항에 대해 여쭤보십니다.

예를 들어, 다래끼 전염 가능성이 있는지, 시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렌즈 착용이나 화장해도 괜찮은지 등의 궁금증을 흔하게 갖고 계십니다. 집에서 직접 다래끼를 짜도 되는지, 예방을 위해 평소 어떤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하는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눈다래끼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안전한 관리 방법, 다래끼 전염 여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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