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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종류 2가지 알고 당뇨망막병증 치료하기!

by 성모진안과 · · 네이버 원문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종류 2가지 알고 당뇨망막병증 치료하기!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당뇨병은 혈당 관리가 원활하지 않아 혈당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 다양한 부분에서 불편함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이런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당뇨병으로 인해 몸의 여러 곳에서 '당뇨 합병증'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생기는 당뇨병성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백내장, 시력 저하, 홍채염, 안근마비, 시신경염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당뇨망막병증'은 발생 빈도가 높고, 강한 정도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안질환인데요. 당뇨망막병증 치료도 어렵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눈 관련 당뇨 합병증으로 불립니다.

오늘은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종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망막병증이란?

1) 당뇨망막병증이란?

출처: 질병관리청

망막은 눈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막으로, 여러 층의 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경세포와 광수용기세포가 있어서 빛을 감지해 얻은 시각정보를 처리하고, 통합해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하는데요.

당뇨 질환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들이 영향을 받아 상하게 되고 색깔과 사물을 구별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망막도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를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지만, 눈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조직에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결국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2) 당뇨망막병증 치료? 안저검사부터 받기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는 약 46%에 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50대 중 안저검사를 시행한 사람의 비율은 30% 중후반으로, 안저검사 비율이 평균에 비해 더욱 낮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러한 상황은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인식이 낮기 때문에 안저검사 등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당뇨 합병증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심각한 시력 상실을 50~60% 정도 감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적절한 관리를 통해 여러 질환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당뇨망막병증 증상 및 종류

1) 당뇨망막병증 증상

일반적으로 망막증에서의 시력감퇴는 서서히 진행되고,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질환의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관적 증상만으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동반 여부를 알 수 없거나 알기 힘듭니다.

즉, 당뇨 합병증이 있어도 망막증이 발생하려면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는데요. 망막의 출혈로 인한 비문증이 나타나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증식성 망막병증

출처: SHRI VENKATESH

비증식성 망막병증은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약해져서 혈장이 새거나 혈관이 막혀서 영양 공급이 중단되는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의 당뇨병성 망막병증 질환은 비증식성입니다. 망막모세혈관이 작은 풍선처럼 커져 꽈리모양으로 변형되며 미세동맥류, 반점 출혈, 면화반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서서히 발생하며 시력이 점진적으로 감퇴합니다.

3) 증식성 망막병증 (말기 망막병증)

(1) 증식성 망막병증이란?

출처: SHRI VENKATESH

당뇨망막병증 증상이 말기로 가게 되면 비증식성에서 증식성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증식성 망막병증은 망막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허혈로 신생혈관이 증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생혈관의 유무에 따라 증식성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증식성의 경우 치료를 제때 받지 않으면 신생 혈관에서 발생하는 출혈에 의해 5년 이내에 실명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증식성 망막병증의 진행 과정

신생혈관이 증식하면서 좋지 않은 막을 만들고, 망막 안쪽에 막이 자라게 되면서 망막을 잡아당기게 됩니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망막이 안구로부터 떨어지는 망막 박리가 일어날 수 있는데요. 신경다발조직이 눈에 잘 붙어있어야 시력에 문제가 없는데, 망막 박리가 일어남으로 인해 갑자기 시력을 상실하거나 회복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생 혈관에 의해 망막 안쪽에 막이 자라게 되면서 망막이 안구로부터 떨어지게 되는 것을 견인성 망막박리라고 부르는데요. 이 단계까지 오면 수술을 해도 예후가 좋지 못할 정도로 아주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혈당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꼭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주사나 레이저 등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당뇨망막병증 예방 생활 수칙!

출처: unsplash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예방’으로, 당뇨망막병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당화혈색소가 1% 감소될 때마다 망막증을 포함한 미세혈관 합병증의 위험을 35%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처방받은 약물이 있다면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 증상의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을 높이는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는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감량, 혈압 및 콜레스테롤 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혈당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지수가 높은 케이크나 초콜릿, 과자, 그리고 빵 같은 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줄이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밥을 예로 들자면, 백미보다는 항당뇨 작용을 돕고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현미나 잡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데,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켜 인슐린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운동량을 찾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 관리를 통해 혈관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금연과 금주는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필수입니다. 흡연 시 혈관 내 일산화탄소 증가, 혈소판 응집 증가, 혈관 수축 등으로 당뇨망막병증 치료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당뇨 증상이 보인다면 금연과 금주부터 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종류, 혈당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높은 빈도로 당뇨병 환자들의 시력을 앗아가는 무서운 당뇨 합병증인데요. 증상이 악화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기 힘들기에 지속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망막병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당뇨망막병증 치료를 위한 자세한 치료법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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