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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색소 변성증? 원인, 증상, 4가지 검사 방법까지 총정리!

by 성모진안과 · · 네이버 원문

망막 색소 변성증? 원인, 증상, 4가지 검사 방법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안질환은 흔히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변화나,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유전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안질환은 발병 시기나 진행 속도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와 안저 검사, 망막전위도 검사 등을 통한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중에서도 실명 원인이 되는 질환인 망막 색소 변성증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망막 색소 변성증이란?

출처 : 올릭스

망막 색소 변성증은 눈의 망막에서 발생하는 유전적 장애입니다.

망막의 광수용체 세포인 간상세포와 막대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질환은 실명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위험이 있어 정기적 검사를 통한 초기 증상 발견이 중요합니다.

1) 발생 원인

이 안질환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시각 세포 내에서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데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결함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없는 사람 중에서도 특정한 이유 없이 돌발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주요 증상

출처 : Freepik

(1) 야간 실명(야맹증)

주요 증상 중 하나로, 야간에서 시력이 현저히 감소하는 야맹증이 있습니다. 이는 낮은 조도에서 빛을 감지하는 망막의 막대 세포가 손상되며 나타납니다.

(2) 시야 축소(터널 시야)

망막색소변성증 초기 증상으로 야맹증이 나타났다면, 그 후 시야 축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점점 시야가 좁아져 마치 터널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주변부 시야가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3) 중앙 시력 감소

이 증상은 망막 중앙 부위인 황반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합니다. 황반은 선명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부분으로, 이 영역이 손상되면 독서나 운전 등 세부적인 상황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3) 망막 색소 변성증 자가진단법

아래의 자가진단법으로 질환을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실명 원인이 되는 만큼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경험한다면 전문 의료기관에서 망막전위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관리한다면 질환의 진행을 늦추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밝은 빛에 대한 눈부심이 심해진다.

해가 진 후 길을 찾기가 어려워진다.

어두운 방에서는 공간이 좁게 느껴진다.

주변이나 바닥에 있는 물건을 인지하지 못해 자주 넘어진다.

멀리 있는 물체나 작은 글씨를 인식하기 어려워진다.

녹색과 파랑색, 빨간색과 파랑색 구분이 어렵다.

때때로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2. 망막 색소 변성증 검사 방법

출처: 성모진안과

실명 원인이 되는 망막 색소 변성증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필수인데요. 이를 검사하는 방법에는 망막전위도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안저검사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4가지 검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안저 검사

안저 검사는 안과 의사가 안구의 뒷부분인 망막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특수한 현미경과 광원을 사용하여 안구 내부의 구조, 망막, 시신경, 혈관의 상태를 진단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망막의 비정상적인 색소 침착과 같은 변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저 검사는 초기 진단에 매우 유용하며 질환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2) 광학 단층 촬영

광학 단층 촬영은 망막의 교차 단면 이미지를 활용해 망막의 각 층을 상세히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법은 망막의 두께, 망막 층의 구조적 변화, 그리고 유체 축적과 같은 변화를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어, 질환의 진단과 질환의 진행 상태를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3) 현미경 검사

현미경 검사는 일반적으로 조직 샘플이나 세포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데요.

망막 색소 변성증 검사에서는 망막 조직을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현미경 검사를 활용하면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른 유사한 질환과 구별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전산화 단층촬영

눈과 그 주변 구조의 문제를 진단하는 데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질환의 진단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눈의 여러 상태와 망막 색소 변성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질환들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망막 색소 변성증 치료제

출처: Freepik

망막 색소 변성증은 현재 완치가 불가능한 유전 질환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시력을 가능한 한 보존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다음으로 대표적인 치료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항산화제

항산화제는 망막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유해한 분자로부터 망막을 보호함으로써 망막 색소 변성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제가 이에 해당하며,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보충제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항산화제는 망막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모든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시력 보조 장치

망막 색소 변성증을 가진 환자들은 시력 보조 장치를 사용하여 남아 있는 시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력 보조 장치에는 확대경, 스마트 글라스, 전자 확대 장치, 음성 출력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이 있습니다.


망막 색소 변성 질환은 실명 원인이 되는 만큼 시력에 이상을 느끼거나 시각적인 변화를 느꼈다면 즉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료를 통해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증상이 있다면 망막전위도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등 정밀한 검사와 확인,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망막 색소 변성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망막 색소 변성증 초기 증상 3가지, 안저 검사로 예방하는 법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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