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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조함 해결 가능? 눈 세정제 아이봉 & 인공눈물 사용법 4가지

by 성모진안과 · · 네이버 원문

눈 건조함 해결 가능? 눈 세정제 아이봉 & 인공눈물 사용법 4가지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현대인의 눈은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함은 일상이 되었죠.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 아이봉과 같은 세정제나 약국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인공눈물 넣는 법을 모르거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안약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오는 등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일회용 인공눈물 추천 사용법과 렌즈를 착용했을 때의 주의점을 소개하고, 눈 세정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인공눈물 넣는 법

출처: Freepik

1) 인공눈물, 하루에 몇 번 넣어야 할까?

일회용 제품은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덕분에 눈에 대한 부작용이나 내성 걱정이 적으며, 사용 빈도에 있어서도 다회용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 추천 사용 빈도는 일반적으로 하루 4~6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사용자의 눈 상태나 환경에 따라 더 자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하루에 4번 이내로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회용 제품은 일회용과 달리 방부제를 포함하고 있어 장기간 사용 시 눈에 자극이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점안 횟수를 제한하고, 개봉 후 약 한 달 이내에 사용을 마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면, 하루 4~6회

다회용 인공눈물이라면, 하루 4회 이하

2) 일회용 인공눈물 사용법

출처: Freepik

(1) 처음 한두 방울은 버리기

인공눈물을 개봉할 때 용기에서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처음 한두 방울은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한 방울이면 충분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사용해야 하는데요. 여러 방울을 넣는다고 눈에 더 좋은 것이 아니기에, 적정량인 한 방울씩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2) 유통기한 지키기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개봉한 인공눈물은 최대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일회용 제품은 개봉 후 하루 이내에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인공눈물을 개봉한 후 입구를 닫을 수 없게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아 점안 후 바로 버리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사용 시에는 입구가 손이나 다른 표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오염을 방지하고, 여러 사람이 같은 제품을 공유해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3) 용기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

인공눈물 넣는 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용기의 끝 부분이 눈이나 눈 주변에 닿지 않게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기가 안구에 접촉하게 되면, 결막이나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눈의 감염이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눈물 용기 입구 부분이 눈이나 피부, 그 외 다른 표면에 닿을 경우 오염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인공눈물이 눈에 들어갈 때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러므로, 인공눈물을 점안할 때는 용기를 눈 위로 살짝 들고, 용기와 눈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두어 위에서 아래로 방울이 떨어지도록 점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고개 살짝 뒤로 젖히고, 하루 4~5회 점안

적절한 횟수를 지키면서 인공눈물 넣는 법도 중요합니다. 인공눈물 사용 빈도는 하루에 4~5회가 적당하며, 사용 시에는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기보다는 약 30도 정도 뒤로 살짝 젖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살짝 잡고, 흰자위나 눈물이 고이는 부위에 인공눈물을 떨어뜨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한 후에는 인공눈물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인공눈물 넣는 법이 있는데요. 바로 눈을 깜박이지 않고, 약 30초 동안 눈을 감아 인공눈물의 유효성분이 눈 안에 잘 퍼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렌즈 착용 시 인공눈물 추천 사용법

출처: Freepik

렌즈를 끼면 눈이 더욱 건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눈 세정제나 인공눈물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렌즈를 끼고 있을 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공눈물이 눈과 렌즈 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렌즈가 눈에 과도하게 밀착되면 불편함이나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종일 렌즈를 끼고 있다면 인공눈물로 인한 문제보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는데요.

그럴 때에는 눈이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렌즈 전용 인공눈물을 점안해주는 게 좋습니다.

(1) ‘벤잘코늄’ 성분이 포함된 인공눈물은 주의!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벤잘코늄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 추천드립니다.

벤잘코늄은 작은 분자량의 방부제로, 특히 수분을 함유한 소프트렌즈 재질에 쉽게 흡수됩니다. 이 성분이 렌즈를 통해 각막에 도달하면 각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렌즈와 눈 사이의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렌즈의 밀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벤잘코늄과 같은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벤잘코늄이 포함된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한다면, 렌즈를 제거하고 사용한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렌즈를 다시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하드렌즈라면, 점도가 낮은 인공눈물 사용!

하드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하드 렌즈는 수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 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점도가 낮은 인공눈물 추천드립니다. 점도가 높은 인공눈물은 렌즈 아래의 방부제 농도를 높이거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점도가 낮은 인공눈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인공눈물 개봉 시, 손 씻기!

안약, 눈 세정제, 인공눈물 등 관련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은 눈에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입니다. 특히, 추가적인 화학 물질이 눈에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약을 점안하기 직전에는 핸드크림이나 로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눈 세정제, 사용하면 좋을까?

1) 눈 세정제 '아이봉'

출처: 동아제약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미세먼지가 많아 눈이 찝찝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보려 하거나 세정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눈 세정제는 눈에 먼지와 땀 등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씻어준다는 목적으로 나온 일반의약품입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 중에는 동아제약의 ‘아이봉’이 가장 유명합니다. 눈 세정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용액을 세정 컵에 덜어낸 뒤 컵을 눈에 댄 채 눈을 깜박이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겨울이 되면서 더욱 심해진 안구건조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데요.

안구건조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진 눈 세정제 아이봉과 일회용, 다회용 인공눈물들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눈 세정제를 눈이 찝찝하거나 건조할 때마다 인공눈물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눈 세정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알려드린 인공눈물 넣는 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떤 위험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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