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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녹내장 실명? 녹내장 원인부터 증상까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진료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녹내장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녹내장 실명 확률이 높은 안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녹내장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며 병이 진행된 후에야 시각적 불편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시력 손상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녹내장 원인은 안압 상승, 유전적 요인, 노화 등으로 다양하며, 정기 검진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녹내장 예방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녹내장의 원인 및 녹내장 초기 증상, 그리고 예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녹내장 원인 및 증상
1) 안압 상승과 시신경 손상

출처: BrightFocus Foundation
대표적인 녹내장 원인은 안압 상승입니다.
눈 내부에는 방수(眼水, aqueous humor)라는 액체가 채워져 있으며, 이 액체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공급하고 눈의 압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수는 모양체에서 매일 조금씩 생성되며, 생성된 양만큼 눈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방수가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배출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안압이 정상 범위(10~21mmHg)를 초과하면 시신경이 압박받아 혈액 공급이 차단되고, 시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녹내장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안압 상승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시신경은 점차 기능을 잃어 시각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녹내장 시야의 주변부가 서서히 손상되지만, 환자가 이를 인지하기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할 경우 손상이 중앙 시야까지 확대되어 녹내장 실명 확률이 커집니다.
특히 녹내장 가족력, 만성 고안압,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근시 등이 있는 사람은 발병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2) 정상안압녹내장

출처: Maryland Eye Care
일반적으로 정상안압 범위는 10~20mmHg로, 이 범위 내에 있으면 녹내장에서 안전하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범위는 녹내장이 없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안압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정상 범위 내에 있어도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녹내장 환자 중 70% 이상이 정상안압녹내장에 해당합니다.
정상안압녹내장 원인은 혈액 순환 문제와 시신경의 취약성으로 추정됩니다. 시신경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산소와 영양소가 부족해 시신경 세포가 점차 손상됩니다. 이 과정은 눈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거의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3) 급성과 만성 차이

출처: 닥터나우
✅ 급성 녹내장
급성 녹내장은 안압이 갑자기 급격히 상승하면서 다양한 신체 증상과 함께 심각한 눈의 통증이 동반되는 응급 질환입니다.
방수 배출 경로가 갑자기 막혀 눈 내부의 압력이 정상치(10~21mmHg)를 훨씬 초과하면 시신경이 압박되고, 몇 시간 내에 시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심한 시력 저하와 두통, 구토, 눈 충혈이 있으며, 빛 주변에 무지개 같은 색 테가 보이는 현상도 자주 나타납니다. 눈 안쪽이 뻐근하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눈과 그 주변부에 나타나며, 이 통증은 급성 녹내장의 특징적인 경고 신호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심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 녹내장은 안과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시간 내에 시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압박된 시신경이 회복할 수 없는 수준까지 손상되며, 녹내장 실명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급성 녹내장은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응급 안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는 주로 안압을 낮추기 위해 약물, 레이저 시술, 또는 수술이 사용됩니다.
급성 녹내장을 경험한 환자는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만성 녹내장
만성 녹내장은 안압이 천천히 상승하면서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는 형태로,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무증상으로 오랫동안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녹내장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는 병의 진행을 알아차리기 어렵고, 시신경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만성 녹내장은 ‘조용한 시력 도둑’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만성 녹내장이 진행되면 시야의 주변부부터 점차 좁아지는 시야 결손이 나타나는데, 이는 양쪽 눈에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 눈의 손상을 다른 쪽 눈이 보완해주는 경향이 있어 환자가 증상을 느끼는 시점에는 시야 손상이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녹내장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기 쉽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신경 손상이 계속 진행되어 실명에 이를 위험이 높습니다.
만성 녹내장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지속적인 안압 관리가 필수적이며, 치료는 주로 안압을 낮추는 안약 사용과 레이저 시술을 통해 진행됩니다. 필요 시 수술을 통해 방수 배출을 개선하는 방법도 고려됩니다.
특히, 만성 녹내장은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는 있지만,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녹내장 실명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녹내장이 무엇인지 그 원인과 증상부터 급성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안압녹내장의 비율이 높아, 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어도 안심할 수 없는데요. 게다가 녹내장 실명 확률이 높은 만큼 녹내장 예방하는 방법을 미리 알고,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녹내장,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녹내장 예방, 치료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녹내장 예방부터 녹내장 초기 증상을 확인하고, 발병 후에는 녹내장을 치료하는 방법까지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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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성모진안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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